데이비드 메이 : 블랙번 로버스의 미래는 지역 출신 재능들에 달려있다.

http://www.lancashiretelegraph.co.uk/sport/football/blackburnrovers/news/8231093.May__Home_grown_talent_way_forward_for_Blackburn_Rovers/

前 블랙번 로버스 유망주 데이비드 메이는 블랙번이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필 존스 같은 선수들의 발굴은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9년간 뛰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공한 데이비드 메이는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이다. 그는 필 존스 역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다재다능했던 수비수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자신이 성장했던 과정에서 필 존스의 미래를 본다.

18세의 필 존스는 17경기 출장 및 7경기 선발을 소화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거대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게리 네빌,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가 있었지만 지역 출신 재능들이 팀의 핵심이 되어서야 강팀이 될 수 있었다."

"팀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계에서 용병들이 흘러 들어 옵니다만 그들은 팀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관심사항은 오직 돈입니다."

"그렇기에 지역 출신 선수들을 가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필 존스는 환상적인 출발을 했고 계속 그러길 기대합니다."

"제가 존스만한 나이일때도 블랙번에 로컬 보이 선수들이 꽤 있었죠. 저, Keith Hill, Jason Wilcox, Lenny Johnrose가 그들이었죠. 그래서 저희는 함께 하면서 빠르게 성공을 했죠."

메이는 존스에게 초반의 고생은 훗날 자산이 된다고 조언을 했다.

메이는 라이언 넬슨, 크리스토퍼 삼바, 가엘 지베와 함께 중앙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는 존스에게 인내가 필요하다고 본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돈 맥케이 씨가 감독이던 18세에 1군 데뷔를 했고 점점 많은 기회를 잡아가면서 점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은 선수가 되어 갔습니다."

"그는 일단 참고 기다려야겠지만 사람들의 조언에 귀기울이면서 기회를 잡는데 주력한다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데 성공할 것입니다."

"존스는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 몇몇 경기에서 그는 정말로 잘 했습니다. 어린 선수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이는 블랙번 유스팀이 일을 잘하고 있음을 반증합니다. 그는 정말로 잘하고 있고 포텐셜이 넘칩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는 곧 좋은 기회를 잡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