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테리의 칭찬에 기뻐하는 필 존스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1676_6049348,00.html 블랙번 로버스의 유망주 필 존스는 지난 일요일 첼시전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 18세의 수비수는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부터 후한 심사평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필 존스를 그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라고 지목했고 샘 알라다이스 감독도 그의 전도유망함을 칭찬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 힘들었던 것을 인정하면서도 세계 최고 클래스팀과의 경기에 투입되어 기량을 테스트 받고 거기서 좋은 평가를 받는게 기쁘다고 말했다. "믿기지 않아요."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이런 빅게임에서 뛰길 바라죠. 그리고 전 그것을 해냈습니다." "존 테리는 제 아이돌이고 항상 우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