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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로버스 기사

아루나 딘다네는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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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나 딘다네는 이번 시즌 포츠머스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도 잉글랜드에 남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아이보리 코스트 국가대표팀 선수는 지난 여름 랭스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된 이후 많은 이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그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다른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이적할 것이다.

지난 겨울부터 블랙번 로버스의 구애를 받아 온 그는 블랙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곧 이적을 확정 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포츠머스가 남겨둔 몇몇 경기들, 특히 첼시와의 FA컵 결승,에 집중할 것이다.

"저는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고 싶습니다. 환상적인 리그니까요. 제 최대 관심사는 프리미어 리그 안착입니다."

"저는 블랙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외의 부분도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은 일정에 충실할 것이고 계약은 에이전트가 진행할 것입니다."